백발백중 의뢰 따는 세일즈 노하우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실전 영업 전략
1. 스레드(Threads)를 활용한 능동적 영업
스레드는 온라인 사업자, 자영업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SNS입니다.
특히 PC 버전에서는 우측에 '웹사이트'라는 태그로 별도의 콘텐츠 피드를 구독할 수 있으며,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실시간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스레드 PC 버전에서 '웹사이트' 피드 구독 및 알림 설정
잠재 클라이언트 발견 시 액션 플랜
웹사이트 개발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했다면, 다음 순서로 적극적인 선제 공격을 진행합니다:
- 스레드 DM - 해당 게시물 작성자에게 바로 메시지 발송
- 인스타그램 DM - 해당 계정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추가로 DM 전송
- 오픈채팅 진입 - 공식 홈페이지나 Litly 등에서 오픈채팅 링크가 있다면 입장 후, 계정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사업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아이스브레이킹
- 포트폴리오 제시 → 계약 클로징 -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영업하여 계약 성사

▲ 선제적 DM과 적극적인 영업으로 계약을 따낸 실제 사례
왜 능동적 세일즈가 중요한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댓글로 "DM 주세요", "제가 전문가입니다" 같은 수동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개발자의 직업적 특성상, 80% 가량이 이렇게 영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핵심 인사이트
진짜 바쁜 전문직이나 사업가들은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며 지원자들에게 1:1로 연락해 견적을 맞출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먼저 선수쳐서 DM을 보내고, 댓글에는 "DM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정도로 짧게 남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타이밍 판단 기준
- 3~4시간 이상 지난 글 - 이미 누군가 작업했거나 세일즈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과감하게 패스
- 댓글이 너무 많은 글 - 경쟁이 치열하므로 효율이 떨어짐, 마찬가지로 패스
- 시간이 지났지만 댓글이 거의 없는 글 - 충분히 시도해볼 가치 있음
2. 질문/문의 사항 해결하고 클로징하기
클라이언트 대부분은 기술적인 부분을 잘 모릅니다.
아임웹, Wix 같은 노코드 툴로 만들어야 한다거나, 기존 사이트가 노코드로 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코드 기반 개발이 성능 면에서도, SEO 최적화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수합니다.
이러한 점을 자신 있게 설명하고 어필하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설득됩니다.

▲ 코드 기반 개발의 우위를 어필하는 예시
3. 환불 정책과 심리적 안전장치
고가 정책이나 고자세 정책을 취하지 않을 거라면, "마음에 안 드시면 환불해드립니다"라고 과감하게 말하세요.
💡 심리적 사실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환불 정책이 있어도, 결과물이 심각하게 구리지 않은 이상 수정을 요청하거나 그대로 완료하는 쪽을 선택합니다.
환불 정책은 클라이언트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리마인드 메시지의 중요성
클라이언트가 연락이 늦어지거나 답이 없다면, 한 번 더 리마인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일부 세일즈 강사들은 "연락이 오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며, 다시 연락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그냥 신경 끄세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모르는 소리입니다.
💡 현실
실제로는 연락 잘 되는 적극적인 사람이 일을 따기 쉽습니다.
프리랜스 세계에서는 일을 맡겼는데 연락이 안 되고 잠수타는 경우가 정말 허다할 정도로 많습니다.
따라서 한 번 더 메시지 보내는 게 훨씬 이득이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하루 지나서 연락이 없다면 꼭 다시 보내세요.

▲ 적극적인 리마인드 메시지로 계약을 성사시킨 예시
4. 결제 플랫폼 활용 전략
본격적으로 플랫폼 경력을 쌓고 싶다면 크몽 같은 프리랜서 플랫폼 링크를 제공해도 좋습니다.
저의 경우 그로블(Groble)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정산받고 있습니다.
금액이 1,000만 원 미만인 소액건의 경우, 복잡한 계약 절차 없이 해당 플랫폼에서 바로 결제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 TIP
플랫폼을 통한 거래는 분쟁 발생 시 중재 역할을 해주고, 결제 기록이 남아 세금 처리에도 유리합니다.
거기에, 얼굴이나 신분 노출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관련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플랫폼별 수수료 비교
| 플랫폼 | 최종 합산 수수료 (판매자 부담) | 정산 주기 (입금 기준) |
|---|---|---|
| 그로블 (Growble) | 약 3.2% (플랫폼 1.5% + PG 1.7%) | 매월 1일, 16일 월 2회 정산 |
| 위시켓 (Wishket) | 10.0% (고정 수수료) | 프로젝트 단계별(중도금/잔금) 완료 시 |
| 크몽 (Kmong) | 약 18.3%~20% (서비스 15% + 결제망 3.3%) | 구매 확정 후 출금 신청 시 익일 입금 |
5. 몸값 올리는 작업 따기
스레드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 작업을 땄다면, 간혹 업세일링(구매하는 상품보다 상위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 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간혹 플랫폼 요청이 있긴 하지만 이는 소수고,
실제로 온라인으로 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랜딩페이지 하나로 개발 작업이 끝나지 않습니다.
매출이 나는 경우, 특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거나 정부지원사업/투자를 받은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판로를 넓히거나 새로운 BM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의 현재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얘기를 꺼낼 수도, 안 꺼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그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보고 "이런 건 만들 생각 없으세요?"라고 한 번 던져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의외로 기획은 다 됐는데 진행을 전혀 안 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므로, 업세일링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런타임이 바뀌는 경우
물론 기존 웹개발에서 사이즈만 커진 경우라면 기존 유료강의들을 보고 해결할 수 있지만,
간혹 런타임이 아예 바뀌는 경우(예: 웹 → 앱)가 존재합니다.
이때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본인은 웹만 한다고 고단가 외주를 제껴버리는 일
- 이번 기회에 학습하면서 실습할 겸 고단가 작업을 받기
💡 권장 사항
만약 해당 기술을 검색했을 때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아두이노 같은 생소한 런타임 환경이 아니라면)
안티그래비티로 돌릴 수 있는지 찾아보고, 그냥 수락하고 몸값을 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 랜딩페이지에서 플랫폼 개발까지 업세일링된 실제 사례
단가 제시 전략
단가를 제시할 때는 물론 분위기를 봐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저단가 작업(랜딩페이지 등): 크몽 시세를 참고하여 제시합니다.
크몽 기준으로 조금 더 싸게 쳐준다고 하면 됩니다.
(어차피 크몽에서도 홈페이지/랜딩 하나 제작하는데 10만원대는 거의 없고,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고단가 작업(플랫폼, 앱 등): 위시켓에서 프로젝트를 검색한 다음 제시하세요.
위시켓의 경우 실제 계약은 처음 제시한 비용보다 훨씬 싸게 이뤄지지만,
처음 제시된 비용이 대부분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안할 때 무척 용이합니다.

▲ 위시켓에서 유사 프로젝트 검색 후 가격 참고하기